플라네타리움에 합류하게 되면 다양한 복지 제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구성원 여러분의 성장과 몰입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여, 일에 최대한 몰두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늘은 복지 제도 중 자기 개발 교육지원 제도와 제도를 이용하여 진행한 크리스마스 리스 클래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기 개발 교육지원 제도를 도입한 이유
성장하는 플라네타리움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성장하는 구성원’입니다. 자기개발 교육지원은 2022년에 보충한 복지제도로, ‘업무 성장 지원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라는 구성원들의 요청으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제도를 도입하면서 같은 예산으로 집행하더라도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하여 다음과 같은 규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1. 업무와 어학 등 교육 프로그램을 대상
2. 본인에게 필요한 교육 직접 선택
3. 연 500,000원 예산
4. 프로그램 수강 후 자유로운 양식으로 후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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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수강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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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Slack, 개인 Blog 및 유튜브 작성 등 자유 양식
같은 영어 어학 프로그램이라도,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과 선호하는 수업 종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지원 목적과 예산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이 더 효용이 높기에 구성원이 자유롭게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기 개발 교육지원 제도 후기
다양한 사용 후기 중에 오늘은 전화 영어를 6개월 간 진행한 운영팀 학용님 후기와 정리노트를 공유합니다.
Q. 자기소개와 교육지원 제도 후기
학용 - 안녕하세요? 저는 Operations 운영팀에서 Business Manager로 일하고 있는 태학용입니다. 플라네타리움은 글로벌 Web3 회사로 근무 중에 영어를 쓸 일이 있습니다. 저는 강의를 듣기 보다는 선생님과 1:1 회화를 통해 제가 잘 틀리는 표현과 제가 원하는 표현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매일 25분 씩 영어 회화를 하고, 그 날 배운 표현을 개인 Notion에 정리했고, 얼마 전에도 동료들에게도 소개했습니다. 영어 공부에 대한 생각은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이렇게 제도로 지원해주셔서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합니다.
미사용 교육 지원비 지원 제도 활성화
위와 같은 이유로 자기개발 교육지원을 신설했습니다. 새로운 제도였던 만큼 잘 사용하고 있는지 제도를 점검했습니다.
점검을 통해 제도를 사용하지 않은 구성원들이 몇 분이고, 어떤 이유로 사용하지 않으셨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았습니다.
1. 따로 교육을 들을 시간이 없다.
2. 어떤 프로그램을 들으면 좋을지 모르겠다.
3. 지원 범위에 대해 예시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
이 이유를 극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보았습니다.
1. 회사 내에서 들을 수 있는 교육
2. 다양한 구성원들이 좋아하는 손을 사용하여 만드는 교육
3. 기존 동료들이 들었던, 업무와 어학 외에 다른 주제를 배우는 교육
이에 연말을 맞아, 지난번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던 우드 카빙 클래스와 같이 가볍게 함게 배워가고 무언가 만들 수 있는 사내 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자기 개발 교육제도 사용률을 높이고 홍보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모임이 한 번 더 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리스 클래스는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꽃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계신 아트지니 김지안 강사님을 플라네타리움으로 초빙했습니다. 강사님께서 초보자도 2시간 안에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총 14명의 구성원이 참가하여 크리스마스 리스란 어떤 것인지 배우고, 예쁜 리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트지니 김지안 강사님을 플라네타리움으로 초빙했습니다. 강사님께서 초보자도 2시간 안에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총 14명의 구성원이 참가하여 크리스마스 리스란 어떤 것인지 배우고, 예쁜 리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님 지도 아래 리스를 만들면서, 서로 만든 리스를 칭찬하고.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친목을 다졌습니다.
2시간이 지났을 때, 모두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리스와 서로 함께한 추억을 안고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습니다.
성장하는 플라네타리움과 성장하는 구성원
성장하는 플라네타리움과 성장하는 구성원은 뗄래야 뗄 수 없습니다. 항상 복지 제도에 관심을 가지며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복지 제도와 각 프로그램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만족도 조사와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 피드백을 바탕으로 좋은 것은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플라네타리움 임직원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 개발 지원 제도를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함께 성장을 위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문화가 있는, 플라네타리움에 합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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