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움 인재 영입

플라네타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차세대 게임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서버 없는 MMO라는 기술적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새로운 디지털 자산들이 상호작용하여 재미를 만들어나가는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함께 게임의 미래를 만들어갈 열정적인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하는 방식

플라네타리움은 유연하고 협력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팀과 함께 일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해보세요.

비전

창의적 가능성의 시작 세계를 선도하는 커뮤니티 주도의 웹 3 게임 회사라는 비전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팀 문화

우리의 팀은 서로를 존중하고, 협업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팀원들이 모여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복지 및 혜택

플라네타리움은 직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와 혜택을 제공합니다. 연간 교육비 지원, 국내외 컨퍼런스 참가 및 체류비 일체 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팀 소개

각 팀별로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살펴보세요!

팀 인터뷰

플라네타리움 팀블로그 콘텐츠

안녕하세요, 플라네타리움에서 사업 개발 역할을 맡고 있는 태학용 입니다. 이번 포스트에는 2025년 2월 홍콩에서 열린 CONSENSUS HK 2025(, )에 참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플라네타리움은 이번 행사에서 이모탈 키우기2의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South East Asia Blockchain Week (SEABK)

이번 출장은 메인 이벤트에는 참가하지 않고, 플라네타리움과 연관된 파트너社를 만나는데 주 목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피드에서는 주로 이 파트너사들이 주최한 사이드 이벤트를 위주로 이야기를 나눠 보려 합니다.

다녀 온 주요 사이드 이벤트

Institutional Adoption & RWA Summit

기관 투자자 및 Web3 기업들이 모여 실물 자산(RWA) 토큰화와 Web3 채택에 대해 논의한 행사였습니다.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의 융합, 법적 프레임워크, 스테이블코인 및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역할이 주요 주제였습니다. 기관 투자자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수용하는 방식과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Meme Festival (밈 페스티벌)

Web3와 인터넷 문화가 결합된 독특한 행사로, 밈(Meme) 기반 커뮤니티, NFT 및 탈중앙화 미디어의 가능성을 조명했습니다. 크리에이터, Web3 마케팅 전문가, NFT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모여 밈 경제의 성장 가능성과 수익화 전략에 대한 논의를 펼쳤습니다. 재미와 네트워킹을 결합한 행사로, 다양한 밈 기반 프로젝트들이 소개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밈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습니다.

[출장] COSENSUS HK 2025: Web3의 미래를 연결하다

Figure 1. DEFCON 컨프런스 공식 이미지

안녕하세요, 플라네타리움 DevOps팀의 서기돈입니다. 지난 8월, 저희 팀 Mizuki 님과 함께 세계 최대 해킹 컨퍼런스인 DEFCON 32에 다녀왔습니다. DEFCON은 단순한 기술 컨퍼런스를 넘어, 보안과 기술적 도전의 최전선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올해의 테마는 "Engage"로, 기술적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DEFCON에서 얻은 인사이트: 협업의 힘과 커뮤니티의 가치

DEFCON은 단순히 개인의 기술력을 뽐내는 자리가 아니라, 협업과 커뮤니티가 중심이 되는 행사라는 점에서 특별했습니다. Capture The Flag(CTF) 대회나 각종 Villages를 통해, 참가자들이 어떻게 서로의 강점을 활용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문제를 해결하는지 직접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CTF의 경우, 문제 해결 과정에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술의 사회적 책임

DEFCON은 단순한 기술 토론을 넘어,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책임을 진지하게 논의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Voting Machine Hacking Village에서는 실제 투표 기계의 보안 취약점을 탐구하며,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할 가능성을 고민하게 했습니다. 이런 경험은 우리의 기술이 단순히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는 것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Figure 5. 데프콘에는 관심 주제에 따라 Village라는 단위로 컨프런스가 나눠져 있다

DEFCON에서 배운 점을 우리 팀에 적용한다면?

DEFCON 32 후기: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보안과 해킹의 세계

여러분은 회사의 지원을 받아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가져본 적이 있나요?

플라네타리움에서는 그런 기회를 현실로 만듭니다!

특히 홀수년 근속 지원 제도는 각종 컨퍼런스 참여를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업계 흐름을 배우고, 개인적 성장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이번엔 저희 팀이 G-STAR 2024에 다녀온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1. G-STAR에는 왜 참여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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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기대감에 국내 최대 게임 행사인 G-STAR에 참가하였습니다. 플라네타리움은 임직원들이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러한 행사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습니다. 

2. G-STAR에서는 어떤 일들이 진행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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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AR 행사장은 크래프톤, 펄어비스, 넥슨 등 대형 게임사들의 화려한 부스로 가득했습니다. 메인 행사장에서는 최신 대작 게임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고, 다양한 이벤트와 참여 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껏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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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마다 독특한 콘셉트와 대형 스크린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인기 게임 캐릭터들의 코스프레와 퍼포먼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인기 부스들의 참여코너들은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될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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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게임사와 인디 게임 부스에도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인디 게임 부스 중심으로 탐방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작은 규모의 개발사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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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이고 실험적인 게임들을 제작한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개발 과정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그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장에 진심인 회사, G-STAR 2024에서 얻은 특별한 경험

1. 우아콘 2024에서 만난 특별한 개발 문화

여러분은 유저와 함께 협업하며 성장하는 문화를 경험해본 적이 있나요?
플라네타리움 개발팀은 오픈소스 정신을 바탕으로 투명한 일정 관리와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플라네타리움 DX(Developer eXperience)팀은 국내 최대 기술 컨퍼런스 중 하나인 우아콘 2024에서 특별한 개발 문화를 공유했습니다. 이그나이트 트랙 발표와 패널 토크를 통해, 유저와 협업하며 기술과 게임을 발전시키는 저희 팀의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우아콘2024 송재하 CTO님의 오프닝노트 시작 발표

2. 투명성과 협업: 플라네타리움의 개발 철학

저희 발표는 플라네타리움에서 어떻게 개발자와 유저가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는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특히, 나인 크로니클이라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의 개발 과정에서 오픈소스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유저와 개발자가 함께 협력하는 독특한 문화를 강조했습니다.

3. 우아콘에서 얻은 인사이트

우아콘에서 React Native, 클라우드 비용 절감 등 저희 팀이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주제들을 다룬 여러 세션을 들으며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특히 각기 다른 환경에서의 최적화 사례와 비용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접하며, 앞으로의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4. 마치며

이그나이트 트랙에서는 다양한 회사들의 개발 문화를 엿볼 수 있었고, 여러 세션을 통해 새로운 문제들과 해결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우아콘 참여는 단순한 발표 그 이상으로, 우리의 투명성과 협업 문화가 개발 업계에 어떤 가치를 더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아콘 2024 - 유저와 함께 성장하는 플라네타리움 개발팀 이야기

안녕하세요, 나인코퍼레이션의 테크 리크루터 황혜경입니다.

회사의 성장 지원 제도 중 국내외 컨퍼런스 참가 및 체류비 일체 지원을 활용해서 2024년 6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Talent42 Tech Recruiting Conference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어요. 이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팀을 만나다] 테크 리크루터, 혜경

팀을 만나다를 통해서 플라네타리움에서 일하는 팀원들의 일상과 경험을 소개합니다.

https://recruit.planetariumhq.com/10bed889-905f-80dc-a6b3-ea36a2654983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으로 유명한 Pike Place Fish Market에서 걸어서 13분 거리에 위치한 바다 옆, 컨퍼런스 센터에서 진행되었어요.

Talent42: 테크 리크루팅에 대해 깊이를 더하다

2024년 6월 3일부터 4일까지, 시애틀의 Bell Harbor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에서 열린 Talent42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200명 정도의 글로벌 기술 분야 리크루팅 전문가들과 인사 담당자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많이 배웠어요. 정부 기관부터 의료, IT 산업 등 정말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모여서 서로가 가진 다른 관점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바다까지 건넌 이유

블록체인 게임 회사에서 영입 담당으로 일하면서 몇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블록체인 산업의 인재풀이 제한적이에요.

산업에, 회사에 관심 있는 분들을 찾는 게 쉽지 않아요.

우리 서비스를 설명하는 것도 때로는 어렵습니다.

감사히 우리 회사에서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성장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 ‘국내외 컨퍼런스 참가 및 체류비 일체 지원’이 있어 이번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어요.

[문화] 바다를 건너 배운 테크 리크루팅 인사이트: Talent42 컨퍼런스 참관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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